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은행/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채용 비리 == 2018년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을 채용비리와 관련하여 조사한 결과 우리은행에 이어서 [[국민은행]]과 같이 채용비리에 걸렸다.. 워낙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사람들이 분노하고 말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95621|하나카드 동강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848428|기사 참조]] 하나은행이 채용과정에서 대학을 13등급으로 분류하고 1등급 대학생들의 점수가 합격권에 미달인데도 이들을 대거 특혜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심 의원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출신학교를 총 13개 등급으로 나눴다. 1등급 대학은 서울대·포스텍·카이스트이며, 2등급 대학은 연세대·고려대, 3등급 대학은 서강대다. 등급표에 분류된 기준에 따라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지원자들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출신에 밀려 대거 탈락한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금감원은 하나은행이 지난 2013년 하반기 채용 과정에서 실무 면접에서 탈락한 A대 졸업자(남자) 9명을 합격 처리하고 동수의 B대 졸업자(남자) 9명은 합격권임에도 일괄 탈락시켰다고 발표했다. 당시 브리핑에 나섰던 최성일 부원장보는 "A대학은 하나은행이 생각하는 1등급 대학이었고, B대학은 2등급 대학"이라고 했다. [[https://www.google.com/amp/s/m.ajunews.com/amp/20180404143646694|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지원자들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출신에 밀려 대거 탈락]] 또한 2016년 신입사원 면접점수와 관련하여 임원 면접까지 마친 후 합격권이었던 가톨릭대, 건국대, 동국대, 명지대, 숭실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등의 학교 출신 지원자들을 탈락시키고, 불합격권이었던 서울대 출신 2명은 임원면접 점수를 두 배 안팎으로 올려주고 연세대, 고려대, 위스콘신 대학교 출신 5명의 점수도 올려줘 합격권으로 조작했다는 것 역시 추가로 밝혀졌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84523|#]][[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74|#]][[https://www.joongang.co.kr/article/22339749#home|#]] 뒤늦게 하나은행 측에서 하나은행이 입점하고 있던 대학 출신에게 우대점수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같은 입점 대학인데도 고려대 출신은 붙인 데 비해 명지대 출신은 떨어뜨렸고 서울대에는 지점조차 없었다는 사실로 설득력이 떨어졌다. 위스콘신대학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우대라는 사유를 제시했으나 이는 당초 전형 공고에조차 없는 내용이었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172|#]][[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05214|#]] 또한 여성의 서류 커트라인이 남성보다 48점이 높았다.이는 남성이 10%의 가산점을 받은 것과 같다. 처음부터 남녀성비를 4:1로 가정하고 이에 맞추어 뽑았다고 한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95014|#]] 이에 대해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KEB하나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하나은행 채용비리 피해자를 원고로 모집해 하나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6/0200000000AKR20180206046600004.HTML|#]][[http://kukinews.com/m/m_article.html?no=522181|#]] 2018년 3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하나은행에서 인사부장으로 일했던 송아무개씨와 송씨의 뒤를 이어 인사부장을 맡았던 강아무개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조사로 이렇게 언론의 융단폭격을 맞은 하나은행 측에서 흘린 건지 하나금융지주 출신인 최흥식 현직 금융감독원장이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이던 시절 친구의 아들인 L씨가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하자 인사추천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했었고, 언론에 관련 내용이 터진 현재 하나은행의 한 지점에 근무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최 원장이 L씨를 추천한 근거 자료는 하나은행 데이터 저장소에 지금도 보관돼 있는데, 당시 지원자 L씨의 채용 서류에는 ‘추천자 최흥식 부사장’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부사장이라는 직급은 잘못 표기된 것으로 보이지만 채용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은 들 만한 대목이다. 당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김종준이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0/0200000000AKR20180310057951002.HTML|#]] 이런 보도가 이어지자 2018년 3월 12일 첫 민간 출신 원장으로 주목받던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결국 13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061400001&code=910100|#]][[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35681.html|#]][[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12175351|#]][[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35970.html|#]] 결국 하나금융과 관련하여 금융감독원장이 사퇴까지 하게 되자 금융감독원 최성일 전략감독담당 부원장보가 단장을 맡아 최흥석 전 원장과 관련하여 2013년 하나은행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가 전개되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지방의 금융감독원 지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까지 불러들였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6/2018031601026.html?right_key|#]]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정치인)|박용진]] 의원은 “채용 비리 건을 바로잡아야 하는 정부 당국에 대해 반격카드를 쓰는 것이라면 가만 놔둬서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고,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최흥식 원장) 보도 내용을 보면 하나은행 내부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것들이다. 그렇다면 하나은행의 경영진도 이러한 것들이 제보된다는 사실을 아마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추론”이라고 밝히는 등 하나은행을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35922.html#csidxb2c021c3d6a2c799ae7f931864c4b83|#]] 특히, 금융감독원의 2015∼2017년 하나은행 채용실태 검사 땐 관련 자료가 모두 삭제됐고, 복구하기 어렵다더니 그보다 전인 2013년의 채용 관련 내용이 제기된 데 대한 금융감독원의 의구심도 깔려 있을 수 있다.[[http://news.joins.com/article/22437787|#]][[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0/0200000000AKR20180310057951002.HTML|#]] 금융감독원의 상위 기관인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조차 "KEB하나은행 내부가 아니면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언론 제보 전에 KEB하나은행 경영진이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론”이라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대놓고 말했을 정도다.[[http://www.hankookilbo.com/v/fedb0d0590f0478b9ca1016b2ae6d1fb|#]]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